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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하는 법 지금부터 시작하자





사실 연기라는 건 정답은 없다.



수학공식처럼 뭔가 딱 정답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예술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연기를 표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연기라는 것이 대중들이나 관객들이 봤을 때





그 인물에 대해서 그 캐릭터에 대해서 그 상황에 대해서 집중을 하고 몰입이 되야하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인물의 연기가 관객들이 봤을 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연기여야 한다.



그런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관객은 그 작품에서 집중할 수 없으며 무슨 상황인지 이해를 못할 수 있다.





그래서 연기는 정답이 없지만 보편 타당한 연기는 있다.



그걸 연기를 하는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사항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회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어느 영화의 어느 장면이 보편 타당하게 배우가 연기를 하고 있는가?



만약 그게 보편 타당하다면 우리는 공감을 할 것이고



보편 타당하지 않는다면 공감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연기는 이게 전부다.





그걸 잘하는 배우들은 계속해서 작품을 이어나가고 있고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고 그걸 못하는 배우는 이제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거고



사실 이 부분이 재능이라면 재능이고 노력이라면 노력이겠지만



충분히 노력한다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배우들도 자꾸 자신을 갈고 닦으며 연구를 하고 공부를 하는 배우도 있고



그게 귀찮아서 그냥 광고 찍고 1년에 많은 작품도 안하고



1~2작품만 하면서 지내는 배우들도 굉장히 많다.





그게 본인이 더 공부안해도 되고 기존에 했던 역할이나 비슷하게 연기를 하거나



그런 배우들이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역할 하려고 하고 도전하고 공부하고 연구를 하려는 배우들도 있고



크게 보면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지 않나 싶다.





그건 그들의 선택이기 때문에 잘못됐다. 잘한거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 부분 또한 본인이 선택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는 거라 생각한다.





나는 이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어렵고 고난과 고통이 있더라도



그 길을 걷는 사람이 있고 내가 생각했던 만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만을 받는 직업이 아니란걸 아는 사람들은



이 길에서 빠져 다른 길로 접어들기도 하고 연기를 잘하기 위해서 연기를 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정말 배우가 되기 위해서 연기를 공부하고 연구를 하다보면 연기를 잘해지는 건지는



각 사람마다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고 결국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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