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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출

연극영화과 입시 잘하는 요령

따듯한구름 2020. 5. 28. 00:56

연극영화과 입시 잘하는 요령





연극영화과 입시를 보통 처음하는 학생들도 있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물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은 이미 한 번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내가 했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또는 내가 이렇게 하지 않았기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라는 걸



한번의 재수로 인해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입시를 처음하는 학생들 보다는 재수를 한 학생들이 좀 더 요령있게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처음 하는 학생들이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무식하게 연습을 하는게 아닌 똑똑하게 연습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화술연습을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학생과



내가 지금 당장 필요한 부분부터 하는 학생이 있다고 칩시다.





이런 부분을 초등학생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필요한 부분부터 한 학생이 더 빨리 문제점 해결을 할 수 있겠죠?



이런 건 초등학생도 분명 아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잘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리고 또 그렇게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연습을 제시해주는 선생님도 찾아보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냥 보통 선생님들이 잘 못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이거 해와 , 대사 읽어와바" 라고 만 말합니다.



물론 대사를 분석하고 어떻게 연기연습을 해서 가져오는지는 알려줬을겁니다.



그 뒤가 이제 문제입니다.





좀 더 양아치스럽게 해봐~ , 좀 더  멋있게 해봐 ~  , 눈썹을 이렇게 해봐 ~ 이런 코멘트 말고



정말 선생님이 학생을 볼 때 이 학생은 지금 이런 부분이 안되니까 이런 부분을 훈련해오라고 해야겠다라고



선생님 머릿속에서 그게 판단이 들고 



그 훈련을 제시해줄 수 잇는 정도의 선생님한테 배워야 하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연습은 똑똑하게 해야 하고 능률이 있게 해야 합니다.



결국 그 연습의 제안과 제시를 해주는 건 "선생님" 이죠.



결국은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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