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실기 교수님께 점검받자!

연극영화과 실기 교수님께 점검받자!

지금 코로나로 인해 한예종이 처음으로 영상으로 1차 시험을 진행합니다.

자유연기 및 그리고 자기소개 영상을 준비해서 접수를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학생들은 더 어려워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교수님과 대면하고서 시험을 보는 것과 영상으로 교수님이 학생을 판단하는 건 절대적으로 다르겠죠?

(설명을 돕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지금 보면 영상 계속 찍으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연기연습하면서 어떻게 더 해야할지 막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기소개도 찍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서 3가지를 또 영상도 필요하고

자유연기도 필요하고 하다보니 지금 굉장히 입시생들이 바쁘고 난처한 상황이됐다는겁니다.

1차에 합격하게 되면 왠만한 연극영화과들이 지정대사를 봅니다.

지정대사는 당일날 배부되는 대사를 학생들에게 일정연습시간을 주고 실기시험장에서 그 대사를 시연하는겁니다.

(영상찍는것도 신경써야 하고 지정대사까지 준비를 해야하니까 정말 바쁠 수 밖에 없겠죠?)

성적도 비상이고 실기도 결국엔 비상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국적으로 개학을 늦게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성적에 대한 부분을 잘 신경써서 관리한 학생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더 많았을겁니다. 

그래서 더 지금 올해 고3이 가장 힘든 해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비단 연극영화과 뿐만 아니라 모든 학과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2020 대한민국 청소년 액팅 콩쿨입니다.

다른 액팅 콩쿠르와는 다르게 심사위원진들 모두가 연영과 교수님입니다.

뮤지컬과 교수님도 계시고 연영과 교수님도 계시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코멘트를 받고 교수님께 점검을 받아볼 수 있다는게 크나큰 장점입니다.

현직 교수님과 최종적으로 리허설을 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그 교수님들과 입시설명회를 받아볼 수 있고,제 9회 가프 공연을 전체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봐서 알겠지만 중앙대,청주대,서경대,군장대,안양대,백석대,세종대,중원대 등

다양한 학교의 연영과 교수님들께서 심사위원으로 나오십니다.

이런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에 분명 학생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현재 접수중에 있고 참가비는 5만원입니다.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카카오채널 또는 한국연기예술학회로 문의주셔도 됩니다!

꼭 그리고 본선참가자는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학생증,주민등록증,등본,여권,청소년증 등등

장소는 창동역 1번출구하고 가까운 플랫폼 창동61에서 진행합니다

신청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아이디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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