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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연기학원 그럴거면 학원 다니지 마라


부모님께서 힘들게 학원비를 내주는데 , 또는 본인이 힘들게 알바해서 번돈으로 학원비 내고 다니는데


학원에서 연습도 하지 않고 그냥 수업시간만 딱 하고 그냥 연습실에 얼굴도 비치지 않으려면


입시 할 생각을 접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수지연기학원


입시는 절대 쉬운게 아니다


몇천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300명 가량이 서울 4년제 대학에 입학하고 나머지는


그외 지방 또는 전문대에 들어가도 나머지 몇천명이 다 떨어진다는건데...



어찌 그럴 여유가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물론 지금 당장 힘들고 집중이 안되기도 하고 쉬고 싶기도 할것이다


연습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할거구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책을 읽어라고 말해주고싶다.



수지연기학원


그래서 차라리 그럴거면 학원 다니지 말라고 하고 싶다


진짜 절실하고 내가 진짜 이길아니면 안되겠다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행동안한다


분명 본인이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알거다.



수지연기학원


그래서 본인이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연극영화의 길을 정말 걷고 싶은건지 그냥 한순간의 향수같은건 아니였는지



수지연기학원


그만큼 간절한 학생들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배우는 학생도 열의가 있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열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수지연기학원


비싼 학원비 얼마나 아까운가


생각해보라 몇십만원의 돈이면 부모님과 맛있는 식사 먹고 좋은 옷도 해드릴수 있다


그런 돈을 매달 내면서 와서 연습도 안하고 그냥 친구들 만나고 할거 다하면 왜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수지연기학원


역시.. 20대가 되어 본인이 직접 돈을 벌어봐야 힘든줄 안다...


재수생들은 이미 힘든지 알아서 고등학생들보단 덜하더라 그런 학생들 몇이 분위기를 흐리니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분위기에 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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