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구름

반계탕을 먹었다. 맛이 있었다. 녹두반계탕이라서 조금 독특하긴 했다 평소랑 먹는 반계탕이랑은 다르니까... 녹두 반계탕은 그 콩이 들어간게 분명한데 나는 녹두라 그래서 초록색으로 탕 국물색이 변하는 줄 알았다.. 사실 녹두 삼계탕이던 반계탕이던 한번도 먹어보질 않았으니... 어때요? 파도 엄청 많고 대추,산삼도 있고 뭐 깍두기에 부추에 완전 남자에겐 최고의 보양식이죠 굳이 남녀 관계를 따지지 않고 남녀노소에게 좋은 음식이 닭이기도 하고 삼계탕 반계탕이기도 하죠 제가 생각하기엔 그러지 않나 싶어요~ ㅎㅎㅎㅎ 며칠전에 초복이였는데 여러분들 다들 맛있는 보양식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장어도 있고 , 삼계탕도 있고 , 추어탕도 있고 그러고 보니 보양식의 대부분이 해산물인 경우가 있네요 바다에서 나는것도 몸에 좋고..

강변역에서 밥을 먹었다 강변역에서 먹은건 아니고 강변역 근처에 있는 테크노마트 9층에 식당가라서 거기서 먹었다. 많은 식당들이 많은데 거기서 고르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한군대 골라서 먹었다. 근데 먹을만 했다. 난 원래 매운걸 잘먹어서.. 얼만큼 맵길래 매운 규동이라고 했지 했는데 그냥 매콤한 정도여서 아무나 먹을수 있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찬은 셀프였고! 국물도 가져오는것도 셀프! 역시 가격이 착한집은 대부분 반찬과 물은 셀프인가 보다 그리고 친구랑 둘이 갔는데 약간 모자랄까봐 라볶이도 시켜서 먹었는데 라볶이가 너무 짜고 달았다...ㅠㅠㅠㅠ 그게 약간 아쉬웠다.. 어쩔수 없었지만... 다먹었다. 돈주고 먹는건데 남기면 안되잖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요즘에 자꾸만 치킨을 먹는다자주 먹는다 너무너무 자주먹는다그래도 맛있다.맛있는건 어쩔수 없는 중독인거 같다진짜 너무나 헤어나올수 없는 맛있는 음식의 중독이랄까? 맥주한잔에 구운 오븐마루 치킨은 정말 맛있다.가격도 싸다 9,900원 ㅋㅋㅋ둘이먹기엔 충분한 양이 아니지만 그래도 딱 아쉬울만하다근데 맥주랑 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수있다내가 먹어보니 그렇더라 저희는 몸을 생각해서 열량이 그리많지 않은카스 라이트를 먹습니다맥주는 치킨에 딱 맞는 음료수인거 같습니다물론 알코올이 있는 술이지만... 다들 먹을때 누가 술이라고 생각하나요그냥 물대신 먹는 음료라고 생각하고 먹지...ㅋㅋㅋ 사당역에 위치한 오븐마루치킨은 구워서 나오는 베이크 치킨부터바삭한 치킨도 있다. 가격도 거기다 더싸다 테이크아웃으로 하면 더 싼거같..

사당역에 있는 바보스치킨을 먹었다 빅보스 송신 송신!!! 태양의 후예가 아닌 치킨의 후예 바보스 ㅋㅋㅋ 바보스치킨은 우리동네에 있는 치킨중 깔끔한 치킨집중 한곳이다 일단 들어오기가 무섭게 소주1병을 시키고 저렇게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치킨이 1만원이라고 하셔가지고요~ 그 사당역 10번출구에서도 가깝고 9번출구에서도 가까운 위치해 있습니다 솔직히 금요일이나 주말만 되면 손님이 많아서 붐벼요! 아 참 담배는 제가 피는데... 끊어야죠 몸에 백해무익한 담배... 피워서 뭐하겠습니까 담배가 2갑이면 하루 식사한끼를 해결할수 있는돈인데 말이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킨이 나왔습니다 통닭과 함께 고구마튀김도 같이 ! 고구마는 그 맛탕이 맛있는데.. 맛탕 먹고싶다 ㅠㅠㅠㅠ 근데 저 고구마는 그렇게 달진 않..

인덕원맛집 통큰구이 다녀오다인덕원에 있는 고기부페를 다녀왔어요무한리필인곳이고 가격도 되게 저렴해서 또 새로 생겨서 다녀왔죠 삼겹살만 무한리필로 먹으려면 1인당 1만원!!!제가 생각하기에 많이 저렴한거 같아요!!!왜냐하면 예전부터 있던 부페들은 가격들이 많이 올랐는데인덕원이라 그런가 많이 싸더라고요!! 저희는 그 2천원 더내면 무슨 스테이크 갈비 세트인가? 그것도 먹을수 있어서그렇게 했습니다 12,000원짜리를 시켰죠!갈매기살 , 돼지갈비 , 삼겹살 돼지 3인방을 먹었드랬죠 반찬 같은 경우도 김치부터 , 파절이 ,상추 , 뭐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고기먹을때 많은 반찬이 필요하지가 않죠!!!그래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약간 칼집 삼겹살인데 두깨가 엄청 두꺼워서익는데 좀 오래걸렸다는 점 말고는 다 맘에 들었어요..

사당역에 밥집을 찾으시는분들이 아마 많이 있습니다왜냐하면 직장인들이 꽤있기때문에 점심시간이고 저녁시간이고고기같은거 말고 부담스러운 음식들 말고 깔끔하게 밥에 국이렇게 먹을수 있는곳을 찾는데어찌 보면 순대국밥도 양이 많아 부담스러울수 있죠? 근데 시래기국밥은 저도 먹어봤는데 딱 모지라지도 너무 많지도 않고딱 맞는 양인거 같습니다 여긴 일반 밥집 처럼 그냥 기본 반찬으로 젓갈이랑,김치,고추???이렇게 나와요거기다 추가반찬은 무한으로 먹을수 있는데 남기면 벌금을 내야한다는 점이...그래서 먹을만치만 먹어야 합니다 제가 갔을땐 잡채,콩,묵,무슨 김치있는데 저김치랑, 단무지 뭐이런식?그리고 시래기국밥이 정말 금방나와서 금방 말아서 먹었죠몸에 좋은 들깨가루도 같이 국에 ? 있어서 같이 먹으니까 건강해지는 느낌이 사..

우성닭갈비라고 아세요~!?체인점인데~~~ 아는 분들도 있고 모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그래서 친구랑 다녀왔습니다!!!잠실쪽에 위치한 우성닭갈비입니다!!! 이렇게 닭갈비를 익을때까지 기달립니다...배고파 죽겠지만 참아야죠 어쩌겠어요 ㅋㅋㅋ근데 이상하게 항상 어느 닭갈비집을 가던 야채가 엄청많고 고기가 엄청 적어보이는건착시효과는 저만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처음에 이렇게 얼음 동동들어간 동치미국 주잖아요사진보니까 다 녹았는데 정말 줘요 ㅠㅠ 동치미에 얼음 있게 해가지고탄산음료 대신 시원하게 마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탄산보단 동치미국이 몸에 더 좋죠... 어느정도 먹었을때 ㅋㅋㅋ고기는 슬슬 없어지고 야채만 있게됩니다이때 딱 볶음밥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거든요 ㅎㅎㅎ 솔직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