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기&연출

입시연기학원 어딜 다녀야 할까?

따듯한구름 2019. 11. 17. 22:48

입시연기학원 어딜 다녀야 할까?




많이 찾아보고 많이 주위에 있다면 물어보고 해서 여러 학원을 상담을 다닐겁니다.



학원마다 다 다르고 다 다른 선생님들이 계시고 커리큘럼도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 학원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그 학원에서 가지고 있는 교육적인 강점 또는 시설적인 면의 약점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입시를 하려는 학생이 시설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찌보면 실력보단 학원의 실력이 더 우선순위라 봅니다.





잘 가르치는 입시연기학원을 찾을 때 


제가 말하는 저 실력이라는 부분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데



다른 게 우선순위로 두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친구가 여기 다녀서 또는 그냥 여기가 대형학원이라서 이런 의미보다는 


정말 내가 객관적으로 따지고 따져봤을 때 내가 다녀도 분명 많은 걸 배울 수 있겠다? 


또는 배우는 게 분명히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야 합니다.





많이 연기학원추천이라고 검색을 많이 하는데 백 날 검색을 해보는 것 보다 내가 직접 가보는 것



그리고 상담을 받아보고 직접 수업을 보는 게 훨씬 더 정확하고 주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수강료적인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너무 부담이 되는 가격이면 부모님께서 분명 많이 부담스러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내 자녀가 하고 싶은 걸 하는데 그걸 자녀들에게 티를 내거나 하시진 않겠지만 말이죠.





어차피 내가 배우가 되고 싶고 나의 최종 목적인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라면



연극영화과 입시는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대학을 가는 게 내 인생의 목표가 아니잖아요?





배우가 되는 거지 대학을 가려고 너무 대학에 목표를 두는 학생들이 많은데 아쉬워요.



꼭 좋은 대학 꼭 인 서울에 있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훌륭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는데 말이죠.





아 그리고 학원에서 말하는 합격률!



이 부분도 중요하긴 합니다. 300명에서 50명을 보낸것과 


70명에서 50명을 보낸 건 참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런 부분을 요목조목 잘 따져보고 


한 선생님께서 맡고 있는 학생 수는 얼마나 되는지



세세하게 알아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아 ! 그리고 선생님의 경력을 보거나 선생님의 학력을 보는 곳도 많은데



꼭 좋은 대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선생님이 잘 가르치거나 또는 연기 경력이 많다고 해서



배우로 써 연기는 잘할 수 있겠지만 가르치는 부분은 또 다릅니다.



그래서 참관 수업을 해보는 게 훨씬 더 학생에게 와 닿는 게 빠를겁니다.





물론 부모님과의 소통도 잘 하고 있고 어떻게 내 자녀가 진행사항이 되고 있고


입시에 있어 어떤 점들이 지금 배우고 있는지 


잘 얘기를 해주는 소통을 잘 하려고 하는 학원을 다니는 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너무 연극영화과 입시를 내가 배우가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지


결과 마냥 집착하지 않았으면 적당한 욕심은 좋은 원동력이 되지만 


과한 욕심은 후회를 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의 입시를 응원합니다!



 언제든지 부담없이 문의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