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연기란 무엇일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연기란 무엇인가?

관객들은  영화를 보거나 연극을 볼때 진짜 같더라

머머 같아 ~ 라고 합니다.

우는거 진짜우는거야 ? 라던지 조폭같아 ~ 이러이런거 같아

어찌보면 연기에서 자연스러움 이라는건 리얼리티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나 표현에 있어서 얼마던지 배우는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해야죠.

정말 리얼리티가 살아있는건 다큐멘터리가 리얼이겠죠?

그러나 연기를 하는 배우들은 짜여진 각본에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그 안에서의 표현은 얼마던지 배우가 생각해낼수있죠.

가령 추운연기를 하더라도

얼만큼 더 춥게 보일수 있는지 대중들이 생각하기에

얼만큼 더 추워보일수 있는지 생각하여 표현할수있겠죠?

그걸 생각해서 대중들의 공감을 얻어내는것이 저는 좋은연기라 생각합니다.

더운 연기를 하더라도 정말 저 사람은 더워보인다

저 사람은 추워보인다 저 사람은 진짜 같다. 라는게 어쩌면

배우에게는 제일 듣기 좋은말일수도 있겠죠?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직업이라는겁니다.

표현을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더 공감을 대중들에게 받으며

더 나은 표현을 찾을수 있을까 라던지 얼마든지 그런 방법은 생각할수 있고

생각해내는것도 하나의 연기를 하는 재미가 아닐까요?

물론 연극영화과 입시를 하려는 학생들에겐 쉽지 않겠죠

입시 준비를 해야 하는 학생들이다보니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이

이런 부분을 생각하며 연영과 입시를 준비하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아마추어 배우 ?

연기를 어느정도 해봤고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더 알아두면 좋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배우들은

평소에 그런 표현들을 많이 생각하기도 하고 그런부분을 이미 경험적으로나

알고 있는 배우들이였기 때문에 충분히 대중들에게 공감을 받으면서

더 좋은 표현을 찾았기 때문에 연기를 잘한다고 평가를 받지 않을까요?

좋은 연기란 깊게 생각하면 할수록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할수록 가벼운곳에 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