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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출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따듯한구름 2020. 5. 8. 18:40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뭔가 잘하고 말고가 있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집중력있게 연기를 하는 배우들은 반드시 분명히 있다.



나는 그런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고 본다.





정말 많은 배우들이 있고 수 많은 감독 , 그리고 영화 작품이 있지만



관객이 아무리 이해하고 해석하려고 해도 난해한 영화가 있는 반면에



정말 화려하지도 않고 뭔가 돋보이려고 하지 않아도 가슴 먹먹하게 하는



영화 작품도 있다.





결국 배우의 연기도 중요하고 그 연기를 해야 하는 시나리오도 중요하다.



그래서 배우들도 꼭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작품을 읽어보고



거절을 하는 경우도 있고 흔쾌히 그 작품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영화라는 게 단 1명이서 만들 수도 없고 결국에는 모든 여러명의 사람들과 같이 해야 하는 협업이다.



그 협업이라는 걸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어떤 영화를 보면 저런 명배우를 데려다 놓고 저런 영화를 만드느냐 라고



혹평을 하는 관객도 있고 저정도의 작품을 저 배우가 그래도 어느정도 살렸다 라고 말하는 관객도 있다.





어느 부분이 정답이다. 정답이지 않다 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관객들은 냉정하다.



딱 보면 정말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보편타당한 연기를 보인다며 충분히 관객은 공감할 수 있다.





눈물 연기를 막 물어보는 학생들도 많이 있는데



막 눈물연기라 그래서 그게 일부러 꼭 눈물을 흘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나는 상황이기에 눈물이 나는 거에요.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은 대본을 정말 잘 숙지해옵니다.



한 두번 읽는게 아니라 수십번도 읽어오는 배우들도 있어요.



그만큼 자기 배역에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책도 많이 보고 작품도 많이 보면서 계속 뭔가 공부하는게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연기를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연기를 하는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계속 생각하고 연구하는 게 


바로 연기를 잘 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하는 비법인 거 같습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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